삼성 더 프리스타일 사고 싶은데. 가격이

사용자가 있는 그곳에 스며들도록… 자유로운 형태·제약 없는 움직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는 ‘노마드 워커(Nomad Worker)’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게 해주는 물건을 선호한다. 양손을 자유롭게 해준 블루투스 이어폰, 청소의 부담을 덜어준 로봇 청소기 같은 제품이 대표적인 예.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가장 좋은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조철용 디자이너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형태를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조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 선택도 가능하다.

밧데리도 따로 충전이 가능함

이런 부분이 제일 좋다. 내가 디자인을 해서 이렇게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부분

어디에서나 뒤틀림 없는 16:9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동 맞춤 기능도 유용하다.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 늘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스크린의 수평을 유지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덕분에 자유롭게 위치를 옮겨 원하는 곳에 화면을 띄울 수 있어, 바닥이나 벽, 천장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